지도 - 빅토리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Victoria)

빅토리아 (Victoria)
빅토리아(Victoria)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주도로, 밴쿠버섬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빅토리아는 밴쿠버보다 강수량이 적다.

1700년대 후반 유럽인들의 입항 전에, 빅토리아 지역은 해안 샐리쉬어 인디언의 몇몇 커뮤니들의 터전이었다. 스페인과 영국은 1776년 제임스 쿡 선장의 항해로 시작한, 북미 북서 해안의 탐험을 시작했다. 1790년과 1792년에 다시 스페인 항해가들은 에스퀴멀트 항구를 방문했다. 1843년 모피 상인의 기구인 런던의 허드슨만 회사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정착지는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것이다. 1849년부터 1866년까지 밴쿠버섬이 브리티시컬럼비아 식민지의 한 부분이 되었을 때, 그 수도가 되었다. 1868년 브리티시컬럼비아 식민지의 수도가 되었다고, 1871년 브리티시컬럼비아가 캐나다 연방에 가입한 이래 주도가 되어왔다.

1865년 영국 해군이 해군 기지를 설립하였고, 캐나다 패시픽 철도 회사가 1908년에 임프레스 호텔을 열자 관광업의 중심지로 발달되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 중에는 조선업의 중심지였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도시 계획이 세워져, 부흥을 일으켰다.

 
지도 - 빅토리아 (Victoria)
나라 - 캐나다
캐나다의 국기
캐나다는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의 연방 국가이다.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으로는 대서양, 서쪽으로는 태평양, 북쪽으로는 북극해를 접하고 있다. 면적은 약 998만 제곱킬로미터에 이르며, 이는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크고 아메리카에서는 가장 크다. 남쪽과 서쪽으로는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 이 국경선이 무려 8,891km나 되어 세계에서 가장 긴 국가간 국경이기도 하다.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이며, 그 외에도 토론토, 몬트리얼, 밴쿠버가 가장 거대한 도시들이다.

캐나다는 수천년간 캐나다 원주민들이 살아온 삶의 터전이었다. 16세기 후반 잉글랜드 왕국과 프랑스 왕국이 본격적인 캐나다 탐험을 시작하였고 17세기 중반 캐나다의 대서양 해안에 정착하였다. 프랑스는 7년 전쟁에서 패배한 후 누벨프랑스를 영국에 양도하고 캐나다에서 지배력을 상실하였다. 1867년, 영국령 캐나다가 연합하여 캐나다를 이루게 되었다. 이후, 영토의 증가가 가속화되었고, 지리적 영향과 이민국가로의 특성을 띄어 영국 본국과는 다른 정체성을 점차 가지게 되었다.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의 적용을 받아 대영제국 내 자치령이 되어 행정적으로 본국과 분리되었으며, 1947년부터 캐나다 자치령에 거주하고 있는 대영제국 신민들은 캐나다 국적을 사용하게 되었다. 사법권은 1949년 최고재판소가 런던의 추밀원에서 캐나다 대법원으로 옮겨짐으로 독립하였다.
통화 / 언어  
ISO 통화 상징 유효숫자
CAD 캐나다 달러 (Canadian dollar) $ 2
ISO 언어
EN 영어 (English language)
IU 이누크티투트어 (Inuktitut)
FR 프랑스어 (French language)
동네 -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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